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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강경준이 가족과 함께 행복한 결혼기념일을 보냈다.
강경준은 25일 가족과 함께한 행복한 결혼기념일 파티 현장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형의 장난에 시무룩해진 둘째 아들을 위해 강경준은 다시 케이크에 불을 붙였고, 둘째 아들은 마침내 촛불 끄기에 성공했다. 촛불을 모두 끈 후에는 가족들이 박수를 치며 결혼기념일을 축하했다.
한편 강경준과 장신영은 201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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