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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아들 우경 군의 근황을 전했다.
25일 이지현은 "정말 입맛 까다롭고 호불호가 정확하게 나뉘는 우경이 야채 먹이기 성공이요. 맛있다고 좋아하니 앞으로 야채 안 먹는 걱정은 줄었어요. 뿌듯 뿌듯 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이지현은 2001년 쥬얼리로 데뷔,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두 차례 이혼을 겪은 후 홀로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를 통해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를 앓고 있는 우경 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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