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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나영이 바비인형에 과몰입했다.
이어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착용하기 위해 매장을 찾은 김나영은 "오늘 내가 제일 상큼할 것 같다. 상큼 대회 같은거 안 열리냐. 나 1등할 것 같다"고 했다. 이어 "바비 인형이라고 하는 콘셉트로 좀 녹여져 있는 부분이다"는 직원의 설명에 "내가 되게 인형 같더라. 인형이 말을 한다"며 과몰입해 웃었다.
이어 흰티에 청바지를 매치한 스타일에 이어 또 한번 인간 비타민으로 변신한 김나영은 "날 보면 비타민 안 먹어도 될 것 같지 않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주황색 골지 니트를 착용한 김나영은 "내가 세상을 밝혀주러 왔다. 내 얼굴을 확 살려주는 거 같다"면서 자신만의 코디 꿀팁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