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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배우 박철이 옥소리에게 굿을 해줬다는 무당을 만났다.
박철은 지난 1996년 옥소리와 결혼했으나 2007년 파경을 맞았다.
이날 박철은 옥소리와 한참 싸움이 있을 때, 옥소리에게 굿을 해준 무당을 만났다.
이어 "그때 (옥소리) 굿한 기억이 나서 조상 내력을 좀 안다. 57살 58살은 되어야 가장 멋진 때가 온다"며 거듭 여자는 만나지 말라고 했다.
한편 박철은 "2000년 초반에 동자 귀신이 붙어있었는데 그 귀신을 떼는 작업을 했었다. 그 뒤로 사람의 마음이 보인다"라며 "항상 사는 것이 위기고 극단적 선택도 생각했었다. 1999년도에는 죽으려고 했었다"는 충격 고백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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