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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연반인' 재재의 유쾌한 도전이 시작됐다.
그는 29일 '문명특급'을 통해 "5년 전부터 항상 퇴사를 생각했다. 회사 덕분에 굉장히 많은 인프라를 누릴 수 있었지만 나만의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는 판단으로 일단 퇴사한다"고 말했다.
'억대 계약금설'에 대해서는 "아니다. 일단 퇴사하는거다. 기획사도 없고 원래 혼자서도 잘 다녔기 때문에 앞으로도 그럴 거다. 보통 스카우트 되거나 다른 조건이 마련돼야 퇴사를 하지만 진짜 고수는 일단 나온다. 스스로 FA 대어가 되고 어필할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해명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