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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국주가 14kg 감량 후에도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다.
누룽지를 만들어 놓은 후 삼겹살을 굽던 이국주는 "이건 그냥 먹으려고 구운 거다. 당장 먹을 수 있는 술안주가 필요하다. 빈속에 막걸리 마셨더니 배고프다"고 털어놔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이국주는 막걸리를 마시면서 빠른 손놀림으로 누룽지탕과 삼겹살 김치전을 완성했다. 한 상을 가득 차려놓고 먹방을 펼치던 그는 갑자기 안절부절못하더니 앉은 자리에서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요즘 살을 열심히 빼고 있다. 이렇게 먹기 위해 요즘 운동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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