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혜원이 가슴 아픈 사건에 눈물을 흘린다.
어린 중학생을 상대로 성인 두 명이 저지른 잔혹한 살인사건! 하지만 범인 백광석과 김시남은 검거 이후 "자신이 직접 목 졸라 살해한 게 아니다"라며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기 급급했다. 수사 기관에서는 행동 분석, 임상심리분석 등 '통합심리분석'을 실시해 진술의 진위를 알아낼 수 있었는데... 대검찰청 과학수사부 방철 심리분석실장 외 전문가들과 함께 그날의 진실을 파헤쳐 본다.
과학수사대 스모킹건 제10회 "너의 가장 소중한 걸 빼앗겠다" 제주 중학생 아들 피살 사건은 2023년 5월 31일 수요일 밤 9시 4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