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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11㎏감량→광고 촬영→뷔페 먹방. 부러움 부르는 다이어트 성공 루틴이다.
신봉선은 "여기 왔을 때 집게 크기 작은 거부터 먹어야 한다. 배차는 건 거의 집게가 크다. 내가 진짜 초밥이 먹고 싶었다. 이 무대가 내 무대"라며 스시 공략에 나섰다.
신봉선은 "예전에 한 접시에 여러 개 담았는데 이영자 선배님한테 혼났다. 스시는 스시만 담아야 되는데 육해공이 같이 있는 걸 싫어하시더라. 종류 별로 조금씩 왔다 갔다 하는 게 낫다. 오는 길에 소화가 된다. 다른 사람들이 다 먹어 버린 거 같다 하는 건 담아놔야지"라고 이영자의 꿀팁을 공유했다.
한편 신봉선은 지난해 식단과 운동을 병행해 체중 11kg 감량에 성공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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