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하는 작품마다 흥행하는 '명품 배우' 김선영과 이윤지가 함께 출연해 화제다.
이어 평소 식단 관리는 하지 않지만 '마음 관리'는 하고 있다는 김선영은 "나의 바른 자세와 디스크를 위해서만 필라테스를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자신만의 자기관리 비법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또한 이윤지는 '부전자전 주당 DNA'로 아버지와 똑 닮은 애주가 면모를 드러냈는데, "술을 좋아하시는 아버지를 닮았다. 아버지가 저희 집에서 식사는 안 하셔도 맥주, 소주 한 잔은 하신다"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한편 막내 MC 이찬원은 방송 최초로 대학 시절 캠퍼스 커플이었던 여자친구 이야기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는데, 그는 김선영이 출연한 '응답하라 1988'을 인생 드라마라고 꼽으며 "이 드라마가 2015년 말쯤 방영됐었는데, 군대 가기 전 당시 대학교 CC였던 여자친구랑 달달하고 좋을 때 함께 공감하면서 너무 재밌게 봤다", "그 당시에는 내가 류준열, 박보검이었고, 여자친구가 혜리였다"라며 대학 시절 연애담을 최초로 고백한 것으로 알려져 본방 사수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는 후문.
'카리스마 배우' 김선영의 남다른 주량과 '여배우계 신흥 주당' 이윤지만의 독특한 자기관리법은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