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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김신영이 인기를 몸소 실감한 '전국노래자랑' 화장실 팬미팅 개최담을 전한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오늘(1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61회는 '미지의 세계 베스트 5'를 랭킹 주제로 파타고니아, 코모도, 마다가스카르, 칠레 이스터섬, 아르헨티나 바릴로체 중 '내 안의 모험심을 무한 끌어올리는 최고의 여행 스폿'을 꼽아볼 예정이다. 이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그룹 씨엔블루 멤버이자 배우 이정신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특히 김신영은 "어르신들이 예뻐 하셔서 그렇다"며 어르신들의 관심을 십분 이해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심영은 "나도 '전국노래자랑' 녹화 쉬는 시간에 화장실을 가면 초밀착 1대 1 인터뷰가 벌어진다"며 화장실에서 인기를 실감한다고 고백해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전언. 더욱이 김신영은 화장실 팬미팅을 생생하게 재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김신영의 즉석 화장실 팬미팅 일화와 함께 바릴로체 랜선 여행이 공개될 '다시갈지도' 본 방송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오늘(1일) 밤 9시 20분에 방송.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