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14기 옥순이 인성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처럼 14기 최대 인기녀이자 빌런으로 활약했던 옥순은 "해명할 게 너무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옥순은 "1대 3 데이트 때 날 선택해 준 분들이니 즐겁게 해드리고 싶다는 의욕이 앞섰다. 평소 개그 욕심도 있었고 내가 술이 약한데 우리가 술을 많이 마셨다. 굉장히 업된 상황을 많은 분들이 불편하게 보신 것 같다. 사실은 즐거운 상황이었다. 작의적인 편집이었다. 그때부터 제작진과 연락을 끊었다. '살려주세요' 하다 3회를 보고 날 버리셨구나 해서 연락을 끊었다"고 말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