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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DKZ(디케이지) 유닛 NINE to SIX(나인투식스)가 첫 싱글로 국내 음반 차트 정상에 올랐다.
첫 싱글 'GOOD TO YOU'는 MZ세대를 향한 편견을 없애겠다는 NINE to SIX의 당찬 각오가 담겼다. 특히 타이틀곡 'Don't Call Me'(돈 콜 미) 속 직장인들의 애환을 위트 있게 표현한 돌직구 가사가 화제다. "야근 강요하지 마", "퇴근 직전 좀 부르지 마 제발", "악습따위 필요 없지 MZ 탓은 하지 말길" 등 솔직 당당한 노랫말로 MZ 직장인의 현실 공감을 얻고 있다.
NINE to SIX는 다양한 음악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들은 정시 퇴근을 향한 열망을 표현한 '칼퇴 춤' 등 다양한 포인트 안무로 무대 보는 재미를 더하며 '워킹돌' 아이덴티티를 뽐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