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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당신의 토크는 노래가 된다!" 새 예능 프로그램 '훅 까놓고 말해서'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직 '훅까말'만의 실험실을 배경으로 음악의 스토리텔러 '훅 박사' 윤종신은 과학 실험 도구 앞에서 여유로운 미소를 지어 보이고 완벽한 '훅'을 완성해내기 위한 그의 남다른 실험 정신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게 한다.
심상치 않은 음악 실력을 갖춘 이용진과 조현아 역시 젬베와 키보드 앞에서 밝은 표정으로 자신감 있는 미소를 드리우고 있다. 세 사람 모두 열정 가득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여 시민들의 토크로 꽉 채워질 결과물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람들의 평범한 한 마디에서 마음에 훅! 들어오는 Hook(훅)을 발견하기 위해 떠나는 음악실험 프로젝트 '훅 까놓고 말해서'는 오는 6월 중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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