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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기은세가 류준열의 사진 작품으로 집을 꾸몄다.
1일 기은세의 유튜브 채널 '기은세의 집'에는 '금손 기은세의 집 꾸미는 일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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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기은세는 빈 액자에 류준열의 사진 작품을 넣어 눈길을 끌었다. 기은세는 류준열의 사진들을 모은 포스터 북을 살펴보며 "류준열 씨가 사진전을 열었더라. 우연히 본 건데 깜짝 놀랐다. 너무 그 사진을 사고 싶었다"며 "그런데 못 사서 포스터 북이라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포스터를 뜯어서 액자에 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은세의 센스로 분위기 넘치는 액자가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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