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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두 번째 월드 투어로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NCT DREAM(엔시티 드림,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서울 앙코르 콘서트도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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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너의 자리, 'Chewing Gum', '고래' 등 감미로운 보컬이 귀를 사로잡는 무대를 비롯해 'Trigger the fever', 'Hello Future', 'Candy' 등 청량함이 물씬 느껴지는 스테이지, 마크, 제노, 재민, 지성의 스웨그 넘치는 'Saturday Drip', 런쥔, 해찬, 천러의 환상적인 하모니 'Sorry, Heart' 등 유닛 곡까지, 일곱 멤버의 완벽한 시너지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로 '퍼포먼스 최강자'의 진가를 확인시켜 주었다.
NCT DREAM은 앙코르 공연을 마치며 "3일 동안 같이 노래해 주시고, 같이 뛰어주셔서 즐겁게 공연할 수 있었다. 객석을 가득 채워 주신 시즈니, 저희의 모든 영감은 시즈니다. 여러분이 있어서 좋은 앨범, 공연을 만들 수 있기에 정말 감사드린다", "저희를 사랑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소중한 마음이 항상 감사하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멋지고 자랑스러운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시즈니, 멤버들과 함께하는 이 순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인 것 같다"라고 말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내 팬들을 감동케 했다.
한편, NCT DREAM은 6월 중 선공개 곡 'Broken Melody'(브로큰 멜로디)를 발표하고, 7월 정규 3집 앨범으로 컴백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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