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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팬들에게 애틋함을 드러냈다.
5일 태연은 "정신없어서 공연 날 셀카도 단 한 장이 없어요. 미안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태연은 이번 콘서트가 2020년 1월 이후 약 3년 5개월 만에 열린 만큼, 더욱 집중한 나머지 셀카를 찍지 못한 모습. 평소 SNS 등으로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는 태연이기에 이 또한 마음이 쓰인 모습이다. 결국 태연은 SNS에 이를 공유하며 팬들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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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 홍콩, 24일 대만에서 'TAEYEON CONCERT - The ODD Of LOVE' 콘서트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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