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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가수 진성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전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는 현충일을 앞두고 '호국보훈, 6월의 노래'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푸른 셔츠로 포인트를 준 보라색 정장을 입고 무대에 올라 중후한 매력을 뽐낸 진성은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보여주며 '트로트 전설'의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가요무대에는 진성을 비롯해 설운도, 문희옥, 김혜연, 배일호, 조명섭 등이 출연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