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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여자)아이들 슈화가 반말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는 가운데, 공주 놀이에 푹 빠졌다.
슈화는 5일 "네버버 어제 막방까지 너무 고마워요. 열심히 잘 준비하고 콘서트에서 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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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재는 "학창시절에 인기 없었다고 하는데 (인기가 많다)"고 슈화의 학창시절 사진을 보여줬고 슈화는 "인기 많았었지. 근데 관심이 없었어"라고 또 반말로 답했다.
이어 불닭맛 라면을 먹고 셀카를 찍은 이유에 대해 묻자 슈화는 "어쩌라고. 나 그때 기분이 좋아서 배불러서. 좋아서 어떡해 행복해서 올려야 되겠다고"라고 '급발진'했다.
한국어가 어색한 슈화지만 인터뷰어 재재에게 반말은 선을 넘었다는 지적. 네티즌들은 "인터뷰 태도를 고쳐야 할 거 같다", "이번엔 선 넘었다"며 슈화의 태도를 지적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