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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정안이 엄마 장신영을 위해 로맨틱 가이로 거듭난다.
그런가 하면 강경준, 정안은 친구 같은 현실 부자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경준이 장신영의 반응을 예상하며 깜짝 놀라게 할 파티의 대본을 직접 구상하자, 정안은 "너무 예상이 가지 않아?"라며 아빠의 말에 반박해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정안은 강경준이 장신영을 위해 준비한 선물에 웃음을 참지 못한다고 해 과연 강경준이 준비한 선물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여 '슈돌' 본방송에 기대감이 한껏 상승한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482회는 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