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의 세 자녀는 어느덧 11살, 8살, 5살로 폭풍성장했다고 했다. 선예는 "아이들은 제가 걸그룹 멤버였다는 걸 몰랐다. 10년 동안 육아만 했을 때는 목 늘어난 티 입는 엄마일 뿐이었는데, 작년에 한 예능을 통해 아이돌로 변신을 해 애들이 적지 않게 놀랐다. '뭐지? 우리 엄마가 왜 TV에 나오지?'라는 반응을 보였다"라고 말했다.
향후 활동에 대해서는 "최근 뮤지컬 '루쓰'를 시작으로 앨범 발매도 하려고 노력하려고 하고 있다"라며 가수 활동 계획도 언급했다. 또 "떨리지만 아이들 매력에 빠져들 것 같다. 선배님이 계시니 긴장하지 않고 해보겠다"라며 내레이터가 된 소감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