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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NA '나는 SOLO(나는 솔로)' 15기에서 판타지급 비주얼의 솔로녀들이 총출동한다.
한 솔로녀의 등장에 3MC는 "와!", "어머!"라고 동시에 감탄한다. 같은 여성인 송해나마저도 "너무 예쁘다"면서 화면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인다. 잠시 후 또 다른 솔로녀의 등판에 데프콘은 발만 보고도 "일단 너무 좋아요!"라고 '광대 미소'를 폭발시킨다. 이에 송해나는 "무슨 발만 봤는데 '좋아요'야?"라고 구박(?)을 한다. 그럼에도 데프콘은 "우와! 오오오~"라고 '과몰입'하다 "혹시 연예인?"이라며 눈을 동그랗게 뜬다. 감탄에 감탄이 이어지는 '줄줄이 미녀 라인업'에 3MC는 '솔로나라 15번지'에 직접 입성한 듯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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