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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는 솔로' 14기 옥순(가명)이 촬영 당시 어마어마했던 인기를 추억했다.
옥순은 7일 "촬영 당시, 아기 때 사진과 어머니 사진을 챙겨 갔는데 남자 출연자 분들이 첫인상 선택 전에 고르는 거였어요. 5명의 남자 분이 제 사진을 선택하셨고 저는 아주 귀여운 '꼬마 상철'을 선택했답니다. 진한 갈매기 눈썹…누가 봐도 꼬마 옥순이…저는 저 때도 '알랍 자전거' 였네요?호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승무원 출신이자 한국어 강사로 근무 중인 옥순은 SBS PLUS, ENA '나는 솔로' 14기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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