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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간이식 수술을 한 배우 윤주가 이번엔 고관절 수술로 근황을 전했다.
그런 가운데, 최근 인공고관절전치환술을 받아 휠체어를 탄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왼쪽을 받았던 그는 오는 16일 오른쪽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윤주는 지난 2010년 연극 무대로 연기를 시작해 2012년 영화 '나쁜 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미쓰 와이프', '치외법권', '함정', '나홀로 휴가', '더 펜션'을 비롯해 드라마 '킬미힐미', '싸우자 귀신아'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