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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난 분노가 많은 편"
이에 이효리가 "무대 중에 제일 독기 품은 게 뭐냐"라고 묻자 "'마리아'다. 나는 그냥 착하게 음악 열심히 하면서 되게 좋은 마음으로 항상 살아가는데 사람들은 겉모습만 보고 나를 판단하고 이러는 게 그때 당시에 좀 왔나 보다"라며 "그때 당시에는 결과가 좋든 뭘 하든 그런 건 한 번도 생각을 못 했다. 무대에 (화를) 다 풀어버려야지. 사람한테는 못 풀어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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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6-09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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