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걸그룹 에스파가 칸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에스파의 카리나, 윈터, 닝닝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
무엇보다 화제를 모은 대목은 카리나가 칸영화제에서 착용한 목걸이다. 카리나의 목걸이는 무려 16억 원의 명품 주얼리로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카리나는 "가드들이 따로 붙는다 뛰는 척도 해봤는데 따라오신다"며 "내가 원래 차기로 했던 게 60억이었다. 근데 그게 전날 팔렸다. 누가 사갔더라"고 덧붙였다.
닝닝의 V사 명품 드레스 역시 "전 세계에서 처음 입었다"며 "그거 진짜 귀한 의상이라 진짜 무겁다. 3~4명이 들 정도였다. 입을 때도 사람 한 명 들고 있는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카리나는 "우리 합치면 몇 백억 된다더라"라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