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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태연이 서울에 이어 홍콩 콘서트로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또한 태연은 'I'(아이), '사계 (Four Seasons)', '불티 (Spark)' 등 오랜만에 만나는 히트곡 무대는 물론, '월식 (My Tragedy)', 'Better Babe'(베터 베이베), 'Fine'(파인), '너를 그리는 시간 (Drawing Our Moments) 등 트레이드 마크인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무대도 선보이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이에 관객들 역시 태연에게 큰 함성과 환호를 보내고 한국어로 떼창을 부르며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긴 것은 물론, 팬라이트를 흔들며 객석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슬로건 이벤트까지 펼쳐 태연을 감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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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