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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모델 겸 배우 심소영이 케이플러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SNL 코리아 9'에 고정 출연하며 존재감을 더욱 확고히 한 그는 쿠팡플레이 '유니콘', TVING '술꾼도시여자들'을 통해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주며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히 다졌다. 더불어, 올해 개봉한 영화 '스트리머'에서 '다슬'역을 맡아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채로운 방송, 연기 행보에 이어 올해 초, 토트넘 팬버서더 VIP 투어에 초청된 심소영은 토트넘 홋스퍼 FC 훈련장에서 손흥민 선수와 인증샷을 남기며 많은 축구팬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한편, 심소영과 손을 잡은 케이플러스는 배윤영, 혜박, 박경진, 클로이 오, 김설희 등 최정상급 모델들과 방송인 황보, 배우 유지애와 신지훈, 스포테이너 김하늘이 소속돼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