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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디즈니+ '더존2' 유재석이 일각에서 나오고 있는 '위기론'을 언급했다.
이러한 다채로운 도전 속에서 일각에서는 '유재석의 위기'라는 평도 있다. 이와 관련한 질문이 나오자 "위기라는 단어는 매해 따르는 단어 중 하나인 것 같다.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나를 고민하기 보다는 주어진 대로 제작진과 함께 하는 분들과 어떻게 하면 재미를 줄 수 있는지를 고민한다. 프로그램 존폐 여부는 저희가 결정할 수 없기 문에, 최선을 다했지만 많은 분에게 와닿지 않는다면 폐지가 되기도 하다"고 답했다.
이어 "그래도 노력으로 인해서 충분히 좋은 상황을 만들 수 있는 것 같다. 위기보다 한주한주 재미에 집중하는, 또 그런 한주한주로 인해 일년을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