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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국민그룹' 코요태가 7월 컴백을 확정지으며 올여름 가요계 제패를 예고했다.
앞서 코요태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여름에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여름 컴백을 예고했던 바, 곧 베일을 벗을 코요태 신곡 또한 두 글자일지 팬들의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데뷔 25주년을 맞은 코요태는 앨범 발매와 여러 축제 무대는 물론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SBS '미운 우리 새끼' 등 음악과 예능을 통해 두루 활약하며 대중을 만나왔다. 지난해 '영웅'과 '반쪽'을 발매하며 팬들을 만났던 코요태가 여름에 또 다시 기지개를 펴면서 컴백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