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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장윤정이 딸 하영이가 직접 쓴 편지를 공개, "영재인가 싶었다"고 밝힌다.
이어 라이브의 여왕 장윤정은 무대에서 역대급 당황했던 일화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장윤정은 어나더 레벨 라이브 실력 때문에 립싱크를 한다고 오해를 받은 뒤로는 '무대에서 일부러 이런 행동까지 한다'고 밝혀 '돌싱포맨'을 깜짝 놀라게 했다.
장윤정은 아들 연우와 딸 하영이의 귀여운 티격태격 일화도 폭로해 모두에게 웃음을 안겼다. 그녀는 자기주장이 강한 하영이의 입담 때문에 연우가 눈물을 흘렸다고 말해 '돌싱포맨'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두 남매가 깜찍 살벌한 광고경쟁을 펼치게 된 스토리까지 털어놓았다.
한편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의 토크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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