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백지영, 실물 1도 못 담은 셀카에 이민정 "형..괜한 노력 마"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백지영의 간절함이라곤 없는 정직한 셀카에 이민정이 나섰다. 백지영은 13일 "도대체 셀카 어떻게 찍어야 되는 겁니까아아아아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지영의 셀카 모음집이 담겼다. 백지영은 정직한 자세로 간절함 없는 셀카들만 잔뜩 모아놨다. 실물 미모를 아예 담지 못한 셀카에 백지영은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이민정은 "내가 찍어줄게 지영이 형….괜한 노력마…"라고, 이지혜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꼭 찍어야 하는 이유가 있어?"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

한편, 가수 백지영은 2013년 9세 연하 배우 정석원과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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