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이번엔 이병헌♥ 똥손 저격 "새로운 카메라 기법이라는데…" 못마땅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을 또 저격해 웃음을 안겼다.

13일 이민정은 영상 하나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영상 속 이민정은 외국의 여행지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메라는 다소 불안정한 무빙을 선보였고 이민정도 "새로운 카메라 기법이라는데 그냥 빙글빙글 도는 게 새롭지 않..."이라며 만족스러워하지 못했다. 이에 한 팬이 "누가 돌았어요? 이병헌 씨가 한 건가요?ㅋㅋㅋ 예뻐요"라고 묻자 이민정은 "이병헌 씨가 돌았나 봐요"라고 답해 폭소하게 했다.

이민정은 앞서도 이병헌의 사진에 "표정 귀척(귀여운 척)ㅋ"이라는 댓글을 달아 놀리는 등 '남편 저격수'로 여러 차례 웃음을 줬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준후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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