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선우정아, 단단히 뿔났다…"아티스트 동의없이 판매되고 있다"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3-06-14 13:21


선우정아, 단단히 뿔났다…"아티스트 동의없이 판매되고 있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선우정아가 단단히 뿔났다.

선우정아는 지난 13일 "안녕하세요. 선우정아 오피셜입니다"라는 말로 글을 시작했다.

그는 "현재 음반사이트를 통해 판매되고 있는 선우정아 정규 1집 'Masstige' 바이닐과 관련한 DM 문의들에 대하여 공지드린다"라며 "해당 바이닐은 1집 앨범의 저작인접권을 소유한 제작사를 통해 제작된 음반으로,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및 아티스트의 동의 및 검수없이 무관하게 판매되고 있는 음반임을 공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현재 예약 판매중인 선우정아 정규 2집 'It's Okay, Dear' 바이닐은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의 제작 음반이 맞다. 구매에 착오가 없으시기를 바라겠다"고 못박았다.

한편 선우정아가 소속된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는 옥상달빛, 10CM, CHEEZE, 요조, 박문치, 송소희 등이 한솥밥을 먹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