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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박준형과 김지혜 부부가 금슬을 자랑했다.
지난 13일 박준형은 "오빠... 여자친구랑... 술 한 잔 하러왔다.... #집앞에#대형꼬치집이생기다니#오오#이따걸어가면됩니다#두잔마셔야겠다#기분이다#ㅎㅎ"라는 글과 함께 일상 모습이 담긴 영상, 사진을 게재했다.
다정한 부부의 모습에 해당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셋째? 예약", "너무 좋아보여요", "여친이 아까워요" 등의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준형 김지혜는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