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팀이 한국 영화에 관심과 애정을 드러냈다.
그웬 스테이시를 연기한 헤일리 스테인펠드는 "그웬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저에게 주어져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영화를 즐기기 위해선 100번 정도 봐야 하는데, 일단 한 번은 꼭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이다. 많은 한국 팬 분들이 영화를 보고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
이어 '부산행'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을 언급하며 "액션과 호러를 조화롭게 만들었다. 한국 영화계는 훌륭한 감독과 배우, 스태프로 풍년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오는 21일 개봉하는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종합] "송강호X정호연X봉준호와 협업하고파"…'스파이더맨' 팀, 각별한…](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23/06/14/2023061501001070000131911_w.jpg)
![[종합] "송강호X정호연X봉준호와 협업하고파"…'스파이더맨' 팀, 각별한…](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23/06/14/2023061501001070000131912_w.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