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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위장취업' 신기루가 노출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김민경은 "얼음 창고는 너무너무 추운데"라고 말했고, 풍자 역시 "너무 추운데"라고 난색을 표했다.
홍윤화가 "여름에 좀 시원한데서 일하고 겨울에 따뜻한데서 일하는 게 좋겠다"고 하자, 신기루는 "너는 옷을 입으면 되잖아. 나는 홀딱 벗을 순 없잖니"라고 설득했다. 이어 그는 "만약 된다면 난 벗을 수 있어. 내 알몸 별로 부끄럽지 않아. 난 알몸도 좋아해. 대중이 원한다면"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