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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쥬얼리 출신 애둘맘 이지현이 발가락 부상을 당한 근황을 전했다.
이지현은 15일 "새벽출근. 아이들이 깨면 큰일나니 고양이 처럼 살금살금 준비 하는데 1호가 사~알~짝 깨서 엄..마 부르길래 완전히 깨기전에 아이옆에 도달해야 한다는 생각에 온몸을 던져 침대로 향하던 전....침대 모서리에 이렇게 되고 말았어요"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워킹맘 괜찮아. 이 정도야, 뭐"라고 해시태그를 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 후 홀로 1남 1녀를 양육 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