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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박군이 화제의 유튜브 콘텐츠에서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된 LG헬로비전 '태군노래자랑'에서 2세 계획을 밝힌다.
이날 박군과 나태주는 강진군청과 강진읍시장을 직접 발로 뛰며 전남 강진의 숨은 노래 고수 찾기에 나선다. 특히 가는 곳마다 만나게 되는 다둥이 아빠들이 박군의 관심을 끈다. 결국 박군은 '태군노래자랑' MC라는 명분도 잊은 채 아들 셋, 딸 둘의 아빠에게 "제가 아직 아이가 없는데 아이 낳는 비법 좀 알려주세요"라며 다둥이 출산 비결에 대한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이에 다둥이 아빠는 "아내한테 잘하면 됩니다"라는 비법을 털어놓는다. 이에 박군은 "여보 내가 더 잘할게"라며 다둥이 아빠가 되기 위한 필승 각오를 밝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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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