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맨♥' 공현주, 남매둥이와 첫 모자동실 "신기하고 여유로운 조리원 천국"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공현주가 첫 모자동실 시간을 가졌다.

공현주는 21일 "이렇게 작은 아기들이 어떻게 뱃속에 들어있었을까요"라며 침대에 누워 곤히 잠든 쌍둥이 자녀를 보며 감격했다.

지난 2일 아들, 딸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한 공현주는 자녀들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엄마' 공현주의 모습이 더욱 아름다워 보인다.

이어 공현주는 "둥이들과 함께하는 첫 아침 모자동실. 신기하고 여유로운 조리원 천국"이라며 "남매둥이. 초보맘. 조캉스"라고 전했다.

한편 공현주는 2019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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