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덱스가 갠지스 강에 입수하며 '허세 퍼포먼스'를 선보여 웃음을 안긴다.
이를 본 장도연은 "지금 뭐한 거예요?"라며 놀렸고, 사이먼 도미닉은 "누구는 목도리도마뱀처럼 들어갔는데"라며 기안84를 바라봐 폭소를 유발한다. 덱스가 갠지스 강에 대한 리스펙을 담은 자신만의 의식(?)이라고 해명하자 기안84는 "너 무교잖아!"라며 질투를 내비친다.
덱스는 갠지스 강 입수 후 인도 소년, 소녀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덱스 홀릭'에 빠지게 만든다. 공개된 사진 속에 현지 아이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은 덱스와 멀리서 외롭게 이를 지켜보는 기안84의 모습이 함께 담겨 웃음을 유발한다.
인도 소년, 소녀들을 '덱스 홀릭'에 빠지게 만든 덱스의 매력은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