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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어머니가 두 명이다"
배우 이승연이 25일 방송한 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해 가정사를 털어놔 눈길을 끌 전망이다.
이승연은 새어머니를 위해 밥을 억지로 먹었던 사연도 전했다. 그는 "나를 키워준 분이 정말 좋은 분이었다. 엄마를 위해 먹기 싫어도 억지로 먹다보니 잘 체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날 이승연은 또 남편과의 첫 만남을 털어놓으며 당시 사귀기도 전에 뜬금없는 선물을 요청하며 관계를 발전시킨 이야기를 공개해 언니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