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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영원한 팝의 황제 고(故) 마이클 잭슨이 14주기를 맞았다.
사망 후 1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고 마이클 잭슨을 향한 음악 팬들의 그리움과 뮤지션들의 추모 메시지는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1964년 '잭슨 파이브'로 데뷔한 마이클 잭슨은 1971년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팝의 황제'로 떠올랐다. 생전 'Love Never Felt So Good'(러브 네버 펠트 소 굿), 'Billie Jean'(빌리 진), 'Beat It'(비트 잇), 'Heal The World'(힐 더 월드), 'You Are Not Alone'(유 어 낫 어론), 'Man In The Mirror'(맨 인 더 미러), 'Dangerous'(데인저러스), 'Ben'(벤), 'Smooth Criminal'(스무스 크리미널), 'Black Or White'(블랙 올 화이트), 'Thriller'(스릴러), '(I Like) The Way You Love Me'(아이 라이크 더 웨이 유 러브 미) 등 숱한 히트곡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