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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배후 세력이 곧 밝혀질 것이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 23일 소속사인 어트랙트가 보도자료를 통해 현 상황을 공개하며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데뷔 7개월만에 미국 빌보드 차트를 점령한 피프티 피프티가 최악의 경우 와해될 수도 있는 상황에 직면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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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태로 인해 가장 큰 상처를 입는 것은 누가 뭐래도 피프티 피프티. 전홍준 대표도 이 부분에 대해 가장 우려를 나타냈다.
전 대표는 "지금도 이번 사태로 상처를 받게 될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가장 걱정된다. 하루 빨리 소속사로 복귀해 미국 프로모션 등 준비 중이던 프로젝트들을 차근차근 진행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피프티피프티는 K팝 아이돌 중 가장 짧은 시간 내에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100'에 진입한 것은 물론 13주 연속 차트인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이 기세를 몰아 피프티피프티는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바비' OST '바비 드림스'의 가창자로 참여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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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터뷰]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대표, "배후 세력 곧 밝혀져"…나쁜…](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23/06/25/2023062601001940900250541_w.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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