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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이나영이 자신을 바라보는 주위의 시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았다.
이나영은 25일 방송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신비한 매력 속에 누구보다 인간적인 모습이 자리하고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는 앵커의 소개에 "신비스럽다는 말은 약간 오그라든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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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자신이 주연을 맡은 웨이브 오리지널 '박하경 여행기'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미드폼 콘텐츠라고 해서, 20~30분 내외의 드라마였는데 그 안에 뭔가 내레이션과 대사, 구성들이 굉장히 잘 짜여져 있는 느낌이었다. 또 요즘 시대에 되게 잘 맞는 포인트들이 많았다"며 "그래서 꼭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