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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불륜 파문으로 열도를 떠들썩 하게 만든 일본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가 남편과 소속사를 상대로 법적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히로스에 료코 또한 캔들 준과 자신의 소속사에 대한 불만을 갖고 있다. 히로스에 료코는 소속사가 이번 사건에 대해 '노코멘트'라는 입장을 유지하도록 한 것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또 캔들 준과 소속사가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자신과 토바의 연애를 방해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는 것이다.
히로스에 료코의 소속사와 캔들 준은 히로스에의 동태를 지켜보며 법적 대응을 취할 전망이다. 매체는 "캔들 준은 간통죄로 고소할 수 있고, 소속사는 위약금 등으로 큰 손실을 입은 만큼 손해배상 청구 등의 대응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