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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고규필이 여자친구 싱어송라이터 에이민(민수연)을 언급했다.
또한 고규필은 영화 '범죄도시3' 초롱이 캐릭터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소감도 전했다. 그는 "반응이 좋아서 깜짝 놀랐다. 몸둘 바를 모르겠다. 처음에는 많은 관심이 쏟아져 몸까지 아팠다. 내 이야기가 이렇게 많이 나올 줄 몰랐다"고 민망한 듯 웃어보였다.
한편 고규필은 지난 16일 에이민과 열애를 인정했다. 에이민은 지난 2018년 싱글 '하이드 앤 시크'(Hide And Seek)로 데뷔했으며, '그 때 그 설렘처럼', '달이 참 예쁘잖아', '설레나 봄' 등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