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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어딘가 달라보이는 얼굴, 롱다리는 여전하네~!
"원조걸크러쉬 끝판왕. 다정다정 마음따뜻따뜻. 언제봐도 안아주고 품어주는 이쁜 동생들. ^^고마워♡♡♡"라는 설명과 함께 공연을 함께한 다른 여가수들과 다정히 포즈를 취했다.
한편 가수 김현정이 올해 데뷔 26주년을 맞이했다. 1997년 1집 '그녀와의 이별'로 데뷔한 그녀는 1년 6개월만에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1998년 올해의 가수상, 인기가수상, 최우수 신인가수상을 거머쥐었다. 이 후 '되돌아온 이별', '멍', '떠난 너', '단칼' 등의 연이은 히트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여자 솔로가수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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