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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모델 한혜진이 풍자에게 "30억을 빌려줄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랄랄은 "기생충 같다"라 분노했고 풍자는 "개념이 없다"며 괘씸해했다. 그런 가운데 엄지윤은 코로나 시기 수입이 전혀 없는 상황임에도 친구에게 돈을 빌려줬다가 배신감을 느꼈던 경험담을 털어놨다.
담담하게 이야기를 이어가던 엄지윤은 "내가 편들어 드릴 게요"라며 끝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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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