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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신상출시 편스토랑' 차예련이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는다.
고마움에 바로 전화를 건 차예련. 오랜만에 반가운 대화를 나누던 차예련은 이태곤에게 옆에 같이 있던 진서연을 소개하며, 진서연에게 전화기를 넘겼다.
카리스마 이태곤과 센 언니의 상징 진서연. 역대급 센 캐릭터들의 뜻밖의 만남이 성사되자 '편스토랑' 식구들은 두 사람의 대화에 귀를 기울였다. 이때 진서연이 대뜸 "안녕하세요. 물고기 삼촌! 감사해요!"라고 발랄하게 외쳤다. 상상 초월 호칭에 당황한 차예련. 알고 보니 진서연은 차예련과 통화하는 사람이 배우 이태곤인 줄은 꿈에도 모르고 낚시하는 지인인 줄 알았던 것.
과연 이태곤이 차예련에게 보내준 귀한 해산물은 어떤 것들일까. 차예련은 이 해산물로 어떤 요리를 만들었을까. 역대급 센 캐릭터 이태곤과 진서연의 좌충우돌 대화는 어떤 웃음을 선사할까. 6월 30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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