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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상처투성이로 살아가는 연년생 형제'의 사연이 공개된다.
30일 방송에서 홍현희는 "준범이가 자꾸 멱살을 잡는다"라며 증거 영상(?)을 공개한다. 영상에선 준범이가 홍현희의 얼굴과 머리카락을 잡는 모습이 보이는데. 홍현희는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며 오은영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이에 오은영은 "현희 씨의 긴 머리카락은 준범이에게 자극이다. 꽉 쥐는 행위는 생존에 필요한 본능적 방어기 때문에, 발달을 위해 잡아도 되는 물건을 준비해 주는 게 맞다"라는 명쾌한 해답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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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